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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+] 김문수, 영남권 집중 유세...현안 질의 응답 / YTN

2025-05-28 0 Dailymotion

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보수 텃밭 PK와 TK 지역을 찾아 막판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.

조금 전에 경북 경산에 있는 영남대 캠퍼스를 찾아 학생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는데,

지금은 취재진과 현안 관련해 질의 응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.

[김문수]
원래 조용한 가운데 무엇이 이루어지는데 전혀 조용하니까 아무것도 안 되는 거 아니냐, 그렇게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.

[기자]
이준석 후보 연락을 마지막까지 기다리고 계신지.

그리고 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안 되는데 이 기간 동안 막판 뒤집기 가능하다고 보시는지?

[김문수]
저는 선거에서 여러 가지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국회의원 선거 때도 제가 박지원, 박규식 저 이렇게 할 때 제가 3등이었는데 제가 3등으로 계속 나가다가 선거 마지막 3일 전에 1등으로 돼서 제가 국회의원 당선이 됐습니다.

처음 초선 할 때요.

그래서 선거라는 건 마지막에 결국 어떻게 되느냐 하는 건데 역전의 대반전을 경험 많이 하고 있는 김문수입니다.

그래서 저는 지금 우리 국민들이 저를 잘 모르는 분들도 많고 또 제가 시작이 늦고 당내 경선이 1차, 2차, 3차 또 한덕수 후보하고의 관계,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부족한 점이 많고 당이 아직까지 어지럽고 그렇습니다.

그래서 이런 부분이 제대로 잘 정비되면서 많은 반전 또는 지지율의 상승이 있다고 보고 있고, 지금도 공표는 안 되고 있습니다마는 많은 조사를 기자분들도 보셨겠습니다마는 제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건 사실로 아실 겁니다.

[기자]
대구 경북을 찾아주셨는데요.

지역 청년들을 위한 공약이나 지역 청년들을 위한 정책 있는지 부탁드리겠습니다.

[김문수]
제가 유세에서도 말씀드렸는데 대구 경북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학교이고 또 제 주변에도 영남 대학 출신, 이 자리에서도 우리 조지연 부의장님, 다 영남대학교 출신.

그래서 여러 영남대학 출신분들이 각계에서 많이 활약하고 계시고 특히 아까 제가 보니까 화공과 학생들이 주막에 갔는데 화공과도 취업이 아주 잘되고 실력도 좋고 그런데 이공계나 인문계나 각 전공이 다르지만 영남대학교 출신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많이 진출하고 있습니다.

그런데 지금 이 정도를 가지고 잘 안 되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것은 영남대학교 안에 창업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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